아들 앞으로 온 우편물이 자꾸 쌓입니다
면회버스막차2026.08.14조회 26
현관에 그냥 두다가 어제는 다 모아서 상자에 넣었습니다.
통신사 요금이랑 카드 명세, 무슨 학회 회비 같은 것도 있고. 어떤 건 뜯어야 할 것 같고 어떤 건 제가 뜯어도 되나 싶어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안에 있는 애한테 물어보기도 그렇고, 면회 시간이 짧아서 그런 얘기 하다 보면 정작 하려던 말은 못 하고 나옵니다.
다녀오면 늘 물어볼 걸 적어간 종이가 그대로 있습니다.
댓글 5
익명 · 2026.08.14
저희도 그렇게 한동안 쌓아뒀습니다. 요금 나가는 것만 먼저 확인해두시고 나머지는 나중에 같이 정리하셔도 늦지 않더라고요.
익명 · 2026.08.15
저도 상자에 모아두고만 있습니다. 나중에 한꺼번에 보면 되겠지 하고 미루는 중입니다.
익명 · 2026.08.16
물어볼거 적어간 종이가 그대로 있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저도 매번 그래요
익명 · 2026.08.17
저희는 통신사만 먼저 정리했습니다. 나머지는 손도 못 대고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익명 · 2026.08.19
저도 요금 나가는 것부터 정리했습니다. 나머지는 본인이 나와서 직접 봐야 할 것들이라 그냥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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