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어디까지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익명2026.07.24조회 20
동생 일 있고 나서 부모님한테는 아직 자세히 말씀 못 드렸어요. 그냥 문제가 좀 생겼다 정도로만 얼버무렸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둘러댈 수 있을지 모르겠고
아버지는 워낙 놀라시는 성격이라 자세히 알면 쓰러지실 것 같고 어머니는 눈치가 빠르셔서 이미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신 것 같기도 해요
합의 얘기도 그렇고 재판 날짜도 그렇고 혼자 알아보면서 챙기고 있는데 이걸 계속 저 혼자 짊어져야 하는 건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말씀드려야 하는 건지 계속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동생도 어떻게 된 건지 제대로 얘기를 안 해줘서 답답한 마음도 있고요 그냥 다 같이 무너질까봐 무서운 것 같아요
댓글 2
익명 · 2026.07.24
저도 아직 부모님한테 말 못했어요 언제 말씀드려야 할지 저도 계속 고민중입니다
익명 · 2026.07.24
저희는 끝나고 나서 말씀드렸는데 그게 더 서운하셨나봐요. 순서가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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