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실 나가는것도 오랜만이라 어색하더라고요
라디오애청자2026.07.23조회 17
출소하고 두어달 됐는데 요즘 저녁마다 동네 한바퀴 도는 습관이 생겼어요 예전엔 그냥 지나쳤던 골목인데 새삼스럽게 느껴지고
슈퍼 아저씨가 예전 그대로 계셔서 반갑기도 하고 괜히 마주칠까봐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냥 인사만 하고 지나가시더라고요 ㅎㅎ
아내도 요즘 같이 산책 나와줘서 그게 제일 고맙고 손주 데리고 나올때도 있어서 그럴땐 발걸음이 좀 가벼워집니다
아직 다는 아니어도 조금씩 예전 자리로 돌아가는 느낌이에요
댓글 1
익명 · 2026.07.23
저는 아직도 동네 나가는게 무섭던데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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