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부러졌을때 진짜 막막했음

익명2026.09.19조회 19
다리 한쪽이 똑 부러졌는데 그때 심정이 아직도 기억남 밖이면 그냥 안경점 가면 끝날 일인데 안에서는 그게 안 됨 신청하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그 사이에 책도 못 읽고 티비도 흐릿하게 보고 있으니까 하루가 진짜 안 갔음 결국 테이프로 감아서 버텼는데 그 꼴로 면회 나간날 엄마가 아무 말도 안 하고 그것만 계속 쳐다봤음

댓글 4

익명 · 2026.09.20

테이프 감은 안경 ㄹㅇ 공감. 나는 렌즈 쓰다가 못쓰게 돼서 한동안 그냥 흐릿하게 살았음

익명 · 2026.09.20

렌즈는 더했겠네 그건 아예 방법이 없잖아

D3동4호 · 2026.09.20

밖에선 십분이면 될 일이 안에선 며칠이지 그게 사람 미치게 함

익명 · 2026.09.20

ㅇㅇ 그게 제일 답답했음 밖이었으면 그날 저녁에 끝날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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