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다시 다니기 시작했어요
익명2026.10.16조회 10
나오고 나서 반년 넘게 동네 목욕탕을 못 갔어요. 예전에 같이 다니던 언니들 마주칠까봐
어제 그냥 갔습니다 평일 오후라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아서
근데 탕에 들어가자마자 아는 얼굴이 있더라구요 ..
아무 말 없이 고개만 끄덕하고 그쪽도 끄덕하고. 그게 다였어요
나올때 바나나우유 하나 사서 마셨는데 그 맛이 그대로라 괜히 눈물날뻔
다음주에도 갈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한번은 갔다는 걸로
댓글 1
믹스커피파 · 2026.10.16
한번 가신게 제일 어려운거죠. 저도 동네 이발소 처음 다시 갈때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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